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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만안 평생교육센터 직원 친절 고마워-- | ||||
|---|---|---|---|---|---|
| 등록위치 | 만안평생학습센터 | 분류 | 기타 | ||
| 작성자 | 이OO | 등록일시 | 2016-04-14 오후 2:32 | 조회 | 8600 |
| 내용 | 나는 평촌에 산다. 동안교육센터를 5년간 이용해 왔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만안평생교육센터에 탁구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신청했더니 고맙게도 뽑혔다. 그래서 오늘(14일) 만안교육센타를 찾아갔다. 처음길이라 어리둥절했다. 물어물어 3층에 있는 행정실로 들어섰다. 공익으로 보이는 앳띤 청년이 업무를 맡고있었다. 예쁘고 상냥했다. 거기다가 한두가지 정보도 더 알려줬다.참 고마웠다. 코치님을 만나기 위해 6층 탁구실로 찾아갔다. 한창 수강중이었다. 코치님이 마침 없었다. 다시 행정실로 내려와 내 사정을 얘기했다. 두분이 앉아있었는데 모두가 나를 보며 친절하게 조언을 해 주었다. 그리고 코치님 전화번호라며 적어주었다. 그래서 받아가지고 내려 지하 주차장으로 왔다. 처음방문한 센타가 너무나 좋았다. 그 무었보다도 건물 내외가 깔끔했고, 특히 행정직원들이 친절해서 돌아오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차가 막히는데도 짜증시럽지 않았다. 평촌에 사는 나를 뽑아준것도 고마운 일이지만, 행정직원들의 편안한 인상과, 자상한 친절은 이시대 모든 공무원들이 보고 들어야할 귀감이 아닌가 싶었다. 만안 평생학습관 행정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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