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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이어트 댄스 개선이 필요합니다
등록위치	만안평생학습센터			분류	제안
작성자	플O	등록일시	2016-02-19 오후 3:07	조회	9099
내용	다이어트 댄스 수강생 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강시간을 기다리며 한주를 보냈던 시간들이 이제는 무겁고 답답한 마음으로 이걸 계속해야 하나 라는 갈등으로 수강을 듣게 되어 버린 현실이 너무 야속합니다... 개편을 하는건 좋은데 기존의 것을 무시하고 개편만 한다면 당연히 큰 부작용이 발생하게 될것입니다 기존 다이어트 댄스는 째즈 댄스로서 나이연령대가 80%이상 40~60대까지의 수강생들 이였으며 이 연령대가 소화할수 있는 작품으로 댄스작품을 하면서도 안쓰던 모든 근육을 사용하여 전반적으로 확실한 운동효과를 가져 왔고또한 나이가 있어도, 수업을 한번 빠졌다 할지라도 다음수업에 참여하게 되면 배우지 않았어도 다시 따라 갈수 있게 전 수업에서 배운걸 다시 배우고 시작해서 부담없이 흥미있게 째즈댄스에 접하게 되었는데 개편후 새로운 강사님을 통해 접하게 되는 수업은 과반수 이상이 차지하고 있는 연령대를 무시하시고 요즘 핫한 걸그룹 댄스를 너무동작이 많아 따라 하기도 힘든데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그들이 추는 춤 똑같이 추기 위해 동작하나 개선하지 않고 가르치시니 참 난감합니다... 젊은 사람들도 혼자는 보고 출수가 없어서 돈내고 배우러 다니는데 나이가 있는 저희는 실력이 안되다 보니 따라하기 좀 버겁습니다.. 그렇다고 동작 하나 하나를 따라할수 있게 자세히 가르쳐 주신다면 해보겠으나 잘추시는 선생님 한번 하신동작 따라 하라는 식은 힘듭니다... 그리고 동작이 너무 작고 많아서 외우는것도 쉽지 않고 운동도 안됩니다.. 힘든점을 말했을때 동작이 작고 많아서 외워지지도 않는다는 말에 외워지지 않는것 까지 본인이 어떻게 해주냐는 말씀은 듣는 저로써는 약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모르니깐 배우는거고 안외워지면 외워지게 만들려고 개선을 하려고 노력 해야 하는게 가르치시는 분의 자세 아닌가요? 배우는사람의 자질에 달렸다는 말로 토스 하시면 듣는 저는 내가 바보로 생각 듭니다. 준비운동을 50분가량하고 메인을 짧은시간에 배우려니 당연 진도도 어렵겠죠..추운겨울 맨발로 운동하는것도 힘든데 땀이 안나서 히타틀고 땀을 내야 한다는 다이어트 댄스를 어찌해야 합니까?? 방송댄스도 흥미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 했는데 너무 실망이 큽니다 수업 자체가 암울합니다... 참여 수업 한번 하시죠... 이번에 수강료 인상하셨던데 수강료인상에 회원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는건가요?? 어쩜 돈은 회원들이 내는데 기존 회원들을 무시한체 개편해서 평생교육운영에 대한 의구심과 불만만 심어주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회원 재수강이 80%일텐데 기존회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여 주시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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